불스원, 환경재단 '만분클럽' 가입

입력 2012년02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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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매출액의 만분의 일을 환경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모임인 만분(萬分)클럽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만분클럽은 매출액의 1만분의 1을 기부하는 환경재단 산하 모임으로 녹색 경영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기업과 기관 100여개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미 2011년 정부로부터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아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한 불스원은 이번 만분클럽 가입을 통해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만분클럽 가입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훌륭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불스원이 만분클럽을 통해 기부하는 기금은 기후변화 방지운동, 어린이 환경교육, 환경성질환치료 등 다양한 환경활동에 후원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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