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2년형 프리우스 출시

입력 2012년02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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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130만~4,120만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가격은 낮추고 상품성은 높인 2012년형 프리우스를 21일 출시했다.

 토요타에 따르면 새 차는 기존 파워트레인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외부 디자인과 편의품목의 변화를 통해 총 3가지 트림을 갖춰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프리우스S가 4,120만원,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적용한 표준형 프리우스M은 3,770만원, 경제성을 강조한 프리우스E는 구형보다 660만원이나 싼 3,13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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