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12 중국 슈퍼컵 공식 후원

입력 2012년0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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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위해 나서

 넥센타이어가 오는 25일 중국 광저우 유니버시티 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컵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열리는 경기는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광저우 에버그란테 FC와 FA컵 우승팀 텐진테다 FC간의 빅매치다. 특히 에버그란테FC는 국내 출신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지난해 평균관중 4만5,000명을 동원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원희 선수와 함께 브라질 리그 출신 콘카 선수가 활약 중인 팀으로 최근 박지성 선수에게 영입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회사 글로벌마케팅담당 송주호 전무는 "이번 경기는 중국 축구팬들과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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