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줄무늬 스파크 선보여

입력 2012년03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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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타투 에디션, 핑크 인테리어 적용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에 타투 및 스트라이프 에디션을 더해 오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모나코 핑크 컬러 외장에 타투 모양의 데칼을 부착,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인테리어에도 분홍색을 적용했고, 국산 경차 최초로 흰색의 15인치 알로이 휠을 더했다.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젊은 남성을 겨냥해 블루, 아이슬란드 블루, 레드, 브라운, 그린 등 전체 8가지 외장 컬러에 줄무늬를 넣었다. 블랙 인테리어 및 컬러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세련미를 추가했다. 

 판매가격은 스파크 타투 에디션이 1,133만원, 스트라이프 에디션이 1,144만원(수동변속기 기준)이다.

 한편, 쉐보레는 5일부터 스파크 이벤트 페이지(spark.chevrolet.co.kr)에서 타투 및 스트라이프 에디션 견적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10명에게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 100명에게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커피 2인 세트를 제공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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