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자들을 위한 맞춤식 어플리케이션...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 준비돼
금호타이어가 오는 5일부터 여행자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닥터 트래블"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금호에 따르면 닥터 트래블은 "함께 나누는 여행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회사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www.Dr-Travel.co.kr)를 동시 운영한다. 여기에다 캐릭터 "또로"를 활용해 여행 팁, 여행지 정보, 맛집 정보 등을 제공, 소비자들과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닥터 트래블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닥터 트래블" 혹은 "Dr. Travel"을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금호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말까지 여행후기 공모전인 "나의 여행일기 공유하기"와, 우수 어플리케이션 사용기를 뽑는 "앱 리뷰 어워드" 행사를 갖는다. 나의 여행일기 공유하기는 우수작을 뽑아 1등 아이패드2(1명), 2등 타이어교환권(1명), 3등 CGV영화예매권(10명, 1인 2매)을 각각 증정한다. 앱 리뷰 어워드에서는 1등 아이패드2(1명), 2등 타이어교환권(2명) 그리고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회사는 또 5일까지 3일간 서울시내 일대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또로를 찾아라!" 플래시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장에서 플래시몹 인증사진을 올린 참여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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