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오는 17일 전북 진안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2’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개인별 자유투어, 클럽 재킷 및 부츠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순서로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BMW 모토라드 모자를 증정한다.
투어는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이전까지 전화(02-6007-8617)로 신청하고, 해당 딜러를 방문해 식사 및 기념품 교환권을 수령해 당일 행사장에 참석하면 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