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이륜차 리콜

입력 2012년03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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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는 일본 야마하가 제작해 국내에 판 이륜차 2종을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2009년 3월2일부터 2010년 6월4일 사이에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수입·판매한 V-맥스 7대, 2010년 4월16일부터 같은 해 9월13일 사이에 수입·판매한 YZF-R125 26대다. V-맥스에서는 엔진에 윤활유를 공급하는 펌프 불량으로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YZF-R125에서는 사이드 스탠드 스위치 고정볼트 불량이 각각 발견됐다.

 해당 차 소유자는 한국모터트레이딩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고,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사람은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02-878-7100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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