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27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대해상이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금융감독원,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보험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발대식을 갖고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사고처리, 긴급출동, 통역요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현대해상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은 오는 24일부터 5일간 사고현장 출동, 주요 지점 비상대기, 행사장 및 숙소 주변 이동보상 서비스, 외국인 대상 보상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보험부문을 전담했던 점을 인정받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됐다.
권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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