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직원 전용 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2년03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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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영·유아 보육 정책 동참을 위해 사내 어린이집을 열었다.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 인근에 마련된 "지예슬 어린이집"은 "지혜롭고 예쁘고 슬기롭게 자라나는"의 준말이다.


 어린이집은 대지면적 약 430㎡ 규모에 2층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자작나무 등 친환경 목재로 지어졌고, 도심에서는 드물게 마당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또 직장보육시설 지원전문기관인 푸른보육경영에 운영을 위탁해 우수 교사를 다수 영입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개원한 지예슬 어린이집은 GS건설과 공동사용하게 된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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