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희망 담은 꽃씨' 15만개 나눈다

입력 2012년03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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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가 "희망의 꽃씨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함깨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봉선화 등 4가지 동류의 꽃씨 15만개를 무료로 나눠줬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실시한 고속도로에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로화수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1016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이미 목표를 달성해 올해 목표를 1,250만 그루로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공사는 올해 240만 그루의 나무를 더 심는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로화수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이산화탄소 저감과 쾌적한 도로 경관 조성계획을 꾸준히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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