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스마트K9' KT 올레마켓 서비스 개시

입력 2012년03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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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가 KT와 함께 "아이나비 스마트K9"에서 KT 올레마켓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MOU를 체결하고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서비스 개시에 따라 28일 이후 출시하는 아이나비 스마트K9을 사는 소비자는 기본 탑재한 KT 올레마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K9 사용자도 28일부터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KT 올레마켓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올레마켓이 제공하는 300여 종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T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앱 수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스마트 K9은 국내 첫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으로 지난해 5월 팅크웨어가 출시했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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