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와 희성그룹의 합작회사인 희성촉매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협력사 품질심사 중 최고등급인 "그랜드품질 5스타"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희성촉매는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사에서 4곳만이 그랜드품질 5스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는 선진형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및 시스템의 품질을 제조사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의 품질경영 및 성과를 심사해 등급을 부여하는 품질 5스타 제도를 운영중이다. 희성촉매가 수상한 그랜드품질 5스타는 2009년에 신설한 최고등급의 상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헝가리,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훈장 수여
▶ 기아차, "K9이 기아차 디자인의 새시대 열 것"
▶ 현대차, "1호차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