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가 신규 클래스로 쉐보레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스를 개최한다.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스를 대회 정식 경기에 포함한다고 2일 밝혔다. 주최측은 이에 따라 카레이서를 지망하는 마니아층의 참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스는 4점식 롤케이지와 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갖춘 크루즈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방식은 단거리 스프린트로,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라이선스B와 경기장 라이선스를 획득하면 된다.
한편, 2012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과 태백 등에서 총 7전의 대회를 치른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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