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
ℓ 디젤엔진을 얹은 XC60을 2일 출시했다.
볼보에 따르면 XC60 2.0
ℓ 디젤의 장점은 5,550만원의 가격이다. 또 1,500rpm의 낮은 엔진회전구간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 도심에서도 탄력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163마력의 힘은 고속주행에서도 망설임없는 가속성능을 맛볼 수 있다. 올해 달라진 신연비 기준으로 도심과 고속도로의 효율은 각각
ℓ당 13.5km와 10.6km다. 통합효율은 11.7km다.
새 차는 시티 세이프티 기능과 조향가변형 전조등, 비상제동 경고등,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추보호 시스템, 측면보호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볼보는 2.0
ℓ 디젤 외에 XC60의 T6, D5 등도 계속 판매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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