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봄을 맞이해 오는 14일까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혼다차 모든 보유자를 대상으로 무상 제공되는 이번 캠페인은 점검을 통해 봄철 나들이 사고를 예방하고, 황사에 대비해 손상방지 차원의 안심 서비스가 주목적이다.
우선 배터리와 타이어 점검 및 부동액 보충 등 10개 항목을 점검하고, 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 점검과 함께 에어컨 필터 또는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공임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차종 타이어와 레전드, 시빅의 스파크 플러그를 1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전면유리 및 실내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는 "동절기 미뤘던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을 책임지고, 이를 통해 만족과 감동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프랑스 1분기 자동차시장서 현대기아차 약진▶ 한국 6대 한정판매, 아우디 뉴 R8 스파이더 내놔▶ 쌍용차, 코란도 C 수동변속기 출시▶ 현대차, 204마력 벨로스터 터보 판매▶ 현대기아차, 수입차 전방위 비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