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C에 "채팅상담 서비스’"개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6일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해 채팅으로 교통상황과 휴게소 및 하이패스 이용 등 고속도로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상담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자대화로 고속도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문의내용과 관련된 그림이나 사진 등의 파일을 전송받을 수 있어 콜센터에 전화할 때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한국도로공사 상담센터"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채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채팅상담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http://www.ex.co.kr)에 접속해 우측 하단의 채팅상담 버튼을 누르면 해당 서비스로 연결된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도로공사는 공식 트위터(@15882504)를 통해서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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