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협력업체 전용 후생시설 준공

입력 2012년04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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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대산공장에 협력업체 직원 전용 후생시설 "한마음관"을 건립,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회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마음관은 지상 2층 규모로, 대산공장 안에 입주한 협력업체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전용 식당과 운동시설, 샤워시설과 사무공간 등을 갖췄다. 그 동안 가건물이나 컨테이너 박스를 임시 사무실로 사용하는 등 협력업체 직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고 현대오일뱅크측은 전했다.
   

 권 사장은 이 날 "협력사 직원도 우리의 소중한 동반자이자 가족"이라며 "협력업체 직원들이 현대오일뱅크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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