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령자 일자리 창출 나섰다

입력 2012년04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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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5세 이상 65세 이하 남성 대상, 운행제한차 검측 및 단속지원 요원

 한국도로공사가 고령자 일자리를 창출하고 과적 및 불량적재 화물차를 근절하기 위해 만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성 1,200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뽑는 인원은 전국 130개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에서 운행제한차의 검측과 단속지원 업무를 맡는다, 근로조건은 1일 6시간 월 15일을 근무하고 월 55만~65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근로기간은 6개월이다.

 도로공사는 우선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근무할 600명을 선발한다. 채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 도로공사 37개 지사에 원서를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8일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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