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부터 방영

 LPG 전문기업 E1이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김연아,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 E1의 모델이 되다"라는 주제로 김연아가 가진 다양한 이미지와 E1이 국내 LPG업계의 대표 기업이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E1 관계자는 "아이스링크와 충전소 세트장을 번갈아 가며 힘든 촬영이 이어졌지만 김 선수의 밝고 귀여운 모습에 스태프들이 피로를 잊은 채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LPG업계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1은 5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김연아 아이스쇼를 공식 후원하고 LPG 소비자 및 장애인 초청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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