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몹 댄스, 룰렛 게임등 LPG 전문기업 E1이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참가하는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를 공식 후원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올댓스케이트 2012는 오는 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E1은 본 공연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준비한 "E1과 함께하는 낙원 댄스 희망 플래시몹"은 관람객이 김연아 선수가 선보일 "낙원 댄스"를 전문 댄서들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이다. 낙원댄스는 아이스쇼 무대에서 관객과 스케이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안무로 참여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스펙스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플래시몹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렌지 리본을 제공, "희망 오렌지 트리"에 걸리는 오렌지 리본의 개수만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연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룰렛 추첨 게임 "E1의 모델을 외쳐라!"와 퀴즈 이벤트, 댄스 게임 체험인 "댄스 위드 연아" 등의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E1은 회사의 브랜드 가치인 "활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1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4일 3차례(오후 5, 6, 7시), 5일 3차례(오후 4, 5, 6시) 진행되고, 6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2시반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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