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와 연동되는 매립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200 Vu"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주행영상이나 사고 전후 영상 등을 바로 볼 수 있다. 화질이나 밝기 등의 환경설정도 가능하다. 또 안정적인 3D 지도 구현을 위해 2.12GHz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하고,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한 "데이터 퀵서비스"를 적용했다. 새 제품과 연동된 블랙박스 "파인뷰 CR-300HD"는 초당 30프레임의 초고화질 풀HD 1,080P녹화모드를 제공한다.
제품종류는 2종이다. 8인치형 패키지는 기본 구성품에 YTN TPEG, 마이크로 SD카드, SD카드 리더기, 외장 GPS 안테나로 구성했다. 블랙박스 패키지는 8인치형 패키지에 블랙박스 파인뷰 CR-300HD(16GB)와 USB 연장 케이블을 더했다.
판매가격은 8인치형 패키지 57만9,000원, 블랙박스 패키지 88만4,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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