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새 광고 캠페인 시작

 한국타이어가 광고 캠페인 "타이어의 능력" 두 번째 시리즈인 "친환경"편을 5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를 끼운 친환경차가 숲속길을 주행하는 장면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앙프랑 에코의 향상된 연비효율과 탄소절감 효과를 제대로 묘사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반지의 제왕’을 촬영한 헬기 조종사를 섭외해 실감나는 촬영이 가능했다. 헬기가 차의 2~3m까지 접근해 타이어를 실감나게 포착, 초근접 촬영에 성공했다는 것.

 이 회사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일반적인 타이어 성능 외에 친환경성도 타이어의 중요한 능력이라는 걸 전달코자 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타이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스마트 큐 서비스" 실시
▶ 현대차그룹, "필승! 드림 콘서트" 개최
▶ 닛산, 부산모터쇼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
▶ 롤스로이스 팬텀, 웨딩카 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