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테크가 자동차용 모니터 "모바일 링크 비전 MLV-9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인테크에 따르면 신제품은 스마트폰과의 간단한 연결을 통해 인터넷, 내비게이션, 게임 등의 콘텐츠 이용과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까지 가능하다. 또 9인치 LED 모니터와 2채널 스피커를 탑재해 선명한 화면과 실감나는 음향을 제공한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인 점도 특징이다. 기존 아날로그 AV기기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케이블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된다. 

 판매가격은 10만원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캐피탈, K9을 위한 신차 프로그램 선보여
▶ 현대차그룹, "필승! 드림 콘서트" 개최
▶ 닛산, 부산모터쇼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
▶ 에코넥스 이디디, "대중교통 통해 품질 검증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