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가 오는 29일까지 "인기차종 반값 기획전"을 연다.
카즈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아반떼", "SM5", "그랜저", 그리고 "BMW", "벤츠"의 중고차를 신차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2008년식 "아반떼HD" E16가 850만원, 2008년식 "뉴SM5 임프레션 2.0 SE 플러스가 1,230만원이다. 대형차의 감가 폭은 더욱 크다. 2009년식 "그랜저TG" Q270 럭셔리가 1,700만원, 2007년식 "뉴에쿠스" 3.8 JS380이 1,900만원, 2008년식 "제네시스" 3.8 BH380 로얄의 블루발티코 색상이 2,390만원이다. 수입중고차에는 2008년식 폭스바겐 "골프" R32가 2,930만원, 2007년식 아우디 "A6" 3.2 콰트로가 2,650만원이다.
이 회사 김주호 담당은 "중고차는 수요에 따라 감가 폭이 크게 차이 난다. 특히 수요가 적은 대형고급차는 타 차종에 비해 감가 속도가 빠르다"며 "따라서 큰차를 타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 차급을 높이고 싶은 경우 중고차는 경제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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