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여수박람회' 사고처리 전담반 가동

입력 2012년05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해상이 "2012 여수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을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수박람회는 오는 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현대해상 보상서비스팀은 행사기간 동안 23명의 인원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한다. 현대해상은 2004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 2010년 G20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의 전담 보험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회사 박운재 부장은 "하루 최대 32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현장출동, 이동보상 및 상담 서비스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국내 도로연장, 일본의 10% 수준
▶ 서울오토살롱, "화려한 드레스업카 모두 모여라!"
▶ 청포도 익는 고향에 남겨진 시인의 자취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