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012 여수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을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수박람회는 오는 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현대해상 보상서비스팀은 행사기간 동안 23명의 인원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한다. 현대해상은 2004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 2010년 G20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의 전담 보험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회사 박운재 부장은 "하루 최대 32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현장출동, 이동보상 및 상담 서비스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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