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빠르게 길 찾는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2년05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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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그룹 계열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전문기업인 마이스터가 빠르게 길을 찾아주는 내비게이션 "만도 SI 1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스터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내 최대 사이즈인 8인치 LCD(액정표시장치)창을 적용해 지도의 가독성을 향상시켰다. 업계 최고 사양인 2.12GHz급 CPU와 유블럭스 GPS 6을 탑재, 빠른 길찾기에 주력했다. 특히 최신 버전의 지니 3D V2 지도를 통해 휴가철 낯선 고속도로에서도 쉽고 빠르게 진입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관광이나 드라이브명소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구입은 전국 49개 만도 내비게이션 공식 장착점에서 할 수 있고, 8개의 만도 고객지원센터와 50개의 서비스 지정점에서 전문적인 사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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