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신에너지 사업서 차별화 추구"

입력 2012년05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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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이 지난 18일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계 초일류 기업 수준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20일 밝혔다.

 허 회장은 "지난해 원유 수입액의 83.3%인 30조2,000억원을 수출해 20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수출 대표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올해 출범한 GS에너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유전개발, 전력, 도시가스 및 LNG사업을 강화하고, 신에너지사업에도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선제행동, 상호협력, 성과창출이라는 "GSC 웨이"의 적극적인 실천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설명했다. 예울마루 개관과 여수박람회 지원도 언급하며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임을 제시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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