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아이나비 3D 컬러패키지"를 대상으로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지난달 개통한 목포-광양 고속도로 106.8km구간과 완도대교 4차선 개토 구간 등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임시 개통한 이순신 대교와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여수박람회 관련 추가 정보도 반영했다. 실제 건물을 3D 기법으로 반영한 "3D 랜드마크"에는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금천구청"등 총 50곳이 더해졌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과 충혼탑 주변에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대한 가상의 현수막 템플릿을 삽입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글레이아트 김해 미술관, 암사동 선사주거지 등 전국 180여건의 주요 시설물은 내부 상세도로를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관련 정보는 아이나비 홈페이지 (
www.inav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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