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출시

입력 2012년05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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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친환경 타이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타이어는 프리미엄급 "에코피아 PZ-X"와 일반형 "에코피아 EP100A"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보다 연비, 안전성, 내구성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PZ-X는 최고급 친환경 타이어로, 타이어 드레드, 패턴, 전체 구조에 이르기까지 첨단기술이 사용됐다.  경차부터 중형 세단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스탠다드급 "EP100A"는 기존 EP100의 후속 제품으로 이전보다 회전저항은 낮추고 제동성능은 강화한 제품이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오는 6월30일까지 선착순(300명)으로 타이어 4본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2본 구매시 주유상품권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에코피아 신제품 타이어, 영화상품권, 머그잔, 스타벅스커피 경품이 주어진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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