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800만 프로야구 관중몰이 나서

입력 2012년05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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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조직위가 지난 29일 기아, 넥센, 롯데, 한화, NC 등 5개 프로야구 구단과 공동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5월 넥센과의 협약을 성사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프로야구 구단들과 접촉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구단은 구장 전광판에 F1 동영상을 상영하고, 포스터와 응원 등을 통해 F1을 홍보하게 된다. 여기에 홈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F1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구단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박종문 사무총장은 "프로야구 구단들과의 협업이 성사돼 기쁘다"며 "F1과 프로야구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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