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컴퍼니, 카시트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2년06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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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컴퍼니가 카시트 브랜드인 "클렉"의 신제품 "오버(oobr)"를 오는 11일 국내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도컴퍼니에 따르면 신제품은 "줄리어스 스트라이프"와 "팬텀" 등 두 가지 모델이다. 영·유아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줄리어스 스트라이프는 검정색 시트와 흰 등받이 플라스틱의 색상이 대비돼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또 폴프랭크 캐릭터 및 시트 가장자리를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경쾌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팬텀은 폴프랭크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줄리어스 스트라이프와 비슷한 형태다. 

 신제품은 기존의 파스텔 색상보다 진한 색상을 원하는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색상 위주로 깔끔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물론 기존 모델과 같이 마그네슘 철제 프레임과 충격흡수 보디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슈퍼크립톤 패브릭 소재를 채택해 박테리아와 곰팡이 발생을 예방했다. 또 ISOFIX 시스템을 적용해 카시트 장착 오류를 방지했으며, 흔들림을 제거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한편, 회사측은 신제품 예약고객에 한해 20% 할인과 밀크닷 런치토트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예약은 CJ몰과 클렉 본사 홈페이지(www.clek.co.kr)에서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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