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지난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야구 관람객과 "다함께 불스원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산베어스의 공식 후원사로서 마련됐다. 개그맨 이수근이 투수로 변신해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고, 원샷송에 맞춰 전광판에 나오는 원샷댄스를 따라 추면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원샷송은 아이돌스타 용준형이 작사·작곡, 안무가 김규상이 춤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됐다. 잠실 야구장 입구 광장에서 100% 당첨 "도전 룰렛이벤트!"가 열린 것. 참가자 전원에게 불스원 막대풍선을 주고, 1등에게는 불스원샷 2등에게는 레인OK스피드, 3등에게는 레인OK워셔를 증정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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