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프리마·노부스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타타대우, 2012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인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하루씩 진행한다. 서비스기간중에는 엔진을 포함한 파워트레인계통 점검과 장마철 필수 관리항목인 와이퍼 브러시를 비롯해 에어컨 필터·가스 충전, 램프류, 미러, 사이드 범퍼 등 기본 항목을 점검한다. 점검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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