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부터 30일까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2012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동차 안전을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정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수도권내 지역 7개, 수도권 외 지역 6개를 포함한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연식 관계없이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룸 부위, 타이어,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 전자 장치 및 각종 장치 기능, 에어컨 관련 부품 등 20개 항목이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일반 부품과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운전자에겐 1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자의 경우 에어컨 탈취제를 증정한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이번 특별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산과 바다 등 휴양지로 떠나는 운전자들의 안전 주행을 위해 준비됐다"며 "다양한 항목의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혜택을 통해 모든 소비자가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의 지니가 되겠습니다"▶ 기아차, "고객 초청 골프대회" 개최▶ 현대차, "유로 2012 경품 대잔치" 이벤트 실시▶ BMW,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2 공식 후원▶ 벤츠,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