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비텍,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

입력 2012년06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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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엘비텍이 보이스레코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사 브랜드 "세닉스"의 블랙박스 신제품 "MG-7H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엠엘비텍에 따르면 신제품은 130만 화소의 카메라로 풀 HD 영상과 160도 화각을 지원하고,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녹화파일은 AVI 형식으로 마이크로 SD 메모리에 저장,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AV-아웃포트도 지원해 내비게이션 등 외부기기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모션감지 주차녹화 기능이 있어 주차 후에도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 영상을 저장한다. 내장 배터리는 사고 시 전원이 끊겨도 20~30분 계속 녹화할 수 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22만9,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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