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기아차 전 차종 할부금리 6.0% 적용

입력 2012년06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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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이 기아자동차의 원금 자유상환 할부금리를 기존 7.95%에서 6.00%(12개월 기준)로 인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형버스는 제외했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할부기간 내 중도상환 시 수수료 부담없이 원하는 시점에 대출원금을 갚을 수 있다. 자금회전이 불규칙한 자영업자나, 매월 자신이 원하는 만큼 갚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만기 시점에 상환을 못해도 최대 3년까지 추가 정상할부로 진행할 수 있다. 약정기간중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없는 고정상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6월 한 달동안 쏘렌토, K7, K5 하이브리드, 포르테 하이브리드 구매 시 12개월까지 1.9%, 24개월까지 2.9%, 36개월까지 3.9%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1-2-3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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