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서킷서 달리기 대회 열려

입력 2012년06월1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F1 조직위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는 30일 달리기 대회 "F1 서킷런 2012"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10월에 열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F1 머신이 질주하는 5.615㎞의 서킷을 직접 달리게 된다. 남·여 각각 상위 5위 안에 들어오면 F1 대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부문은 5위까지 목포 현대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2,500명에게는 F1 기념 티셔츠가 증정된다. 행사 참가비 및 관람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와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F1 모형자동차 대회도 함께 열린다. 여기에 F1 스피드 전국 자전거대회, 드리프트 행사, 오토바이 묘기쇼 등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경품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막을 올린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2012 서울오토살롱, "쿠팡"에서 반값 할인
▶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 2013년부터 시행
▶ 르노삼성차, 자동차설명은 이제 동영상으로!
▶ 랑세스, 프랑스 합성고무 공장 투자 확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