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개안(開眼) 수술 지원 함께해요"

입력 2012년06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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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엠엔소프트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러브메터"를 통해 무료 개안 수술을 받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긴 리얼 다큐 동영상을 공개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에는 스티브-존슨 증후군을 가진 김민지 양과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안희수 씨, 정신지체 3급의 강복례 씨가 등장한다. 이들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모두 시력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던 이웃들로, 현재는 회사가 지원한 무료 개안 수술을 통해 시력을 되찾았다.


 지원을 가능케 한 엠엔소프트의 러브메터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엠엔소프트의 소프트 업데이트를 하거나 지도 개선 내용을 제보를 할 때마다 러브메터의 온도계 온도가 올라가며, 높아진 수치만큼 무료 개안 수술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200여명의 이웃들이 혜택을 받았다.


 현재 게시된 동영상에도 네티즌이 응원 댓글을 달면 러브메터 온도계가 높아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댓글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 계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엠엔소프트 회원의 경우 웹사이트 로그인 후 작성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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