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여름철 안전운행과 차 관리를 위해 오늘부터 포드·링컨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포드가 추천하는 점검시트를 사용해 고객과 함께 차 점검을 진행하고,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드 고객은 오는 7일까지, 링컨 고객은 오는 2~14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은 차 점검 및 각종 소모성 오일을 무상으로 보충할 수 있다. 합성유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를 할인(필터 제외)해주고 실내 항균 탈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모든 방문고객들에게 절반 가격으로 에어컨 가스를 충전해준다. 이와 함께 에바포레이터 클리닝, 와이퍼 브레이드 및 에어컨 필터 교환 시 10% 깎아준다.
한편, 이 기간중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