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분실물 '1588-2504'로 찾아요"

입력 2012년06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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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실물 센터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유실물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고속도로 이용중 물품을 잃어버릴 경우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에 연락하면 신고접수 및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http://ex.co.kr)에 접속해 "유실물 신고센터" 항목을 클릭하면 유실물 신고는 물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습득한 물품을 조회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고속도로 이용중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분실장소로 생각하는 휴게소나 영업소 등에 일일이 연락해야 했다.

 한편, 공사가 습득한 물품은 본인 확인절차를 걸쳐 유실자에게 돌려준다. 습득일로부터 7일 이내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해당 물품은 관할 경찰서로 인도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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