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C&C, "블랙박스로 급발진 확인하세요"

입력 2012년06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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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 C&C는 자사가 최근 출시한 블랙박스 판도라 "PD-2600HD2"에 급발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27일 밝혔다. 

 BK C&C에 따르면 새 제품은 후방카메라(2채널 제품 적용)에 적외선 램프(IR)를 장착,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기능을 활용해 운전석 아래 후방카메라를 장착하면 급발진 발생 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았는 지 여부를 가릴 수 있다. 새 제품은 또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 저널링(메모리 복원), 음성안내 기능 등을 갖췄다. 정상작동 기온범위를 75도까지 높여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채널 제품은 8GB의 경우 29만 원대, 16GB는 33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전방 감시카메라로만 구성한 1채널 제품은 8GB 15만 원(16GB 17만 원)대에 살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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