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이맘 119 안전교실 개최

입력 2012년06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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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이 광화문 본사에서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하이맘 119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사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 가입자 중 미취학 자녀를 가진 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날 어린이 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인명구조 전문가와 함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했다.


 참가자 김현중씨는 "심폐소생술이나 기도폐쇄법 등을 직접 실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직면했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회사 CS추진부 이경만 부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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