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장마철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레인 OK" 4종을 선보였다.
2일 회사에 따르면 "레인 OK"는 각각 스피드, 투인원, 발수코팅워셔, 장기지속 등으로 구성된되며, 시속 60km 이상으로 주행할 때 유리의 빗물이 튕겨져 나가 폭우 속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레인OK스피드"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옆유리, 뒷유리, 사이드 미러에도 앞유리와 동일한 성능을 내고, 비가 오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레인OK투인원"은 세정과 코팅 두 가지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았다. 죽은 벌레나 차체 유리의 오염을 씻어낼 뿐 아니라 코팅막도 형성한다.
"레인OK발수코팅워셔"는 자동차 워셔에 발수 코팅기능을 더했다. 차 내부에서 워셔 버튼만 누르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레인OK장기지속"은 불소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사용으로 6개월 이상 효과가 유지된다. 와이드 스펀지 일체형 패키지로 출시돼 넓은 면적의 유리창에도 사용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레인OK스피드 9,980원, 투인원 7,900원, 발수코팅 워셔 4,900원, 장기지속 1만3,8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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