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새로운 CI 선포

입력 2012년07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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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가 새로운 CI를 내놨다.


 2일 석유공사는 CI를 새로 제정하고 본사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이니셜 "K"와 태극문양을 결합해 국영기업으로서의 신뢰감을 나타내고, 석유·가스 문양은 글로벌 석유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태극문양의 순환 모티브는 석유에서 가치로, 기술에서 인간으로, 오늘의 도전에서 내일의 혁신으로의 순환을 의미한다. 국제석유업계에서 석유매장지를 표시하는 검녹색은 사업적 속성을, 가스매장지를 표시하는 붉은색은 석유공사의 열정과 노력을 표현했다. 

 공사는 "18년 만에 교체되는 CI는 단순히 회사의 로고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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