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조직위, iMBC와 홍보 협약

입력 2012년07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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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조직위원회가 iMBC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마케팅 공동업무 추진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iMBC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홈페이지에 F1 배너를 게재하고 지상파, 케이블 채널, 인터넷 방송 등에 F1 소식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수십억 원의 홍보효과와 함께 K-팝 후원기업 확보, 티켓판매 딜러 참여 등 마케팅부문이 강화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 열릴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12~14일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개최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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