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에코드라이버 최종 참가 100명 선발

입력 2012년07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SK엔카가 제1회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최종 명단을 9일 발표했다.

 SK엔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친환경 경제 운전자를 뽑는 대회로 차종, 연식, 모델에 상관 없이 모든 자동차 소유자가 참가한다. 신청자 집계결과 국산차 70%, 수입차 30%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휘발유차가 64%, 경유차가 36%다. 연식이 10년 이상인 차도 71대나 됐다. 최종 참가차종은 76종으로 1991년 출시한 뉴 콩코드부터 2011년식 아우디 R8까지 다양하다. 최대한 다양한 차들이 경쟁할 수 있도록 차종별, 연식별로 세분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회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기후변화센터에 참가자 이름으로 기부한다. 참가자 명단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자동연, BMW 520d 공인연비 거품론 제기
▶ BMW, "520d는 성능과 연비를 겸비한 차"
▶ 車보험사, 지난해 보험료 12조4,000억원 받아
▶ 국제자동차연맹, "한국 교통안전 캠페인 지원 약속"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