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취제 전문기업 페브리즈가 차 내부 통풍구에 설치하는 "페브리즈 차량용"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페브리즈에 따르면 신제품은 차 안에서 나기 쉬운 불쾌한 냄새를 근본적으로 없애준다. 제품 뒷면의 클립을 이용해 에어컨이나 히터 통풍구에 끼워 고정할 수 있으며, 제품 윗면 다이얼을 이용해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사용으로 30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신제품은 총 6종으로 맑은 하늘 바람향, 상큼한 라임 오렌지, 라벤더의 포근함, 뉴질랜드 계곡의 향기, 태국의 열대과일 향기, 바닐라의 달콤함 등이다. 가격은 개 당 4,900원대.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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