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금호·넥센타이어와 함께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하계 휴가철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동선 강릉 방향 용인휴게소, 경부선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3곳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전문 인력이 마모, 공기압 부족 등 이상 유무를 검사해 정비 불량 유형에 따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며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해준다.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