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21일부터 9월말까지 진행되는 내부순환로 포장공사로 홍지문터널~홍제램프 등 5.3km 구간의 일부 차선을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기간 중 토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오전 6시까지는 편도 3차로 중 1~2차로가, 평일 야간(23시~익일 6시)에는 편도 3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총공사비 340억원을 들여 내부순환로 전면 재포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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