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타이어는 19일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인근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 결식 지원을 위해 1천800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 대덕구 목상초등학교와 금산군 제원면 제원초등학교 등 대전과 금산지역 7개 학교 결식 학생이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부터 대전 및 금산공장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방학 결식 학생 식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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